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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상 부정 출발 단번에 실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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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8-11 오전 9:05:48 | 조회수 | 2431 | 첨부파일 | |
육상 부정 출발 '단번에 실격' 추진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육상 트랙 경기에서 부정출발을 저지르는 선수를 단번에 실격시키는 규칙 개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현행 규정은 한차례 부정 출발해도 다시 뛸 기회가 주되 다시 한번 부정출발 선수가 나오면 그 선수가 먼저 위반을 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무조건 실격 처리하는 방식이다. 즉 부정출발이 한 번은 용인되는 셈이다. 닉 데이비스 IAAF 대변인은 "선수들이 속임수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 규정을 손질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AAF 규칙제정위원회 회의에서 새로운 안이 논의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규칙이 바뀌더라도 15일부터 베를린에서 펼쳐질 2009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부정출발을 한 번 봐주는 현행 규칙은 2003년부터 도입됐다. 그러나 일부 선수가 이 규칙을 악용해 고의로 부정출발을 저지르는 사례가 많아 경기가 지연되고 다른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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