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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상혁, 2025 도쿄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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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9-17 오후 12:36:00 | 조회수 | 102 | 첨부파일 | |
-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번째 은메달 ○ 월 16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2m34를 넘으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 선수는 2m20과 2m24를 첫 시기에 가볍게 넘으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어 2m28과 2m31은 두 번째 시기에서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와 함께 2m34를 넘으며 은메달을 확정 지었고 금메달의 주인공은 2m36에서 갈리게 되었다. 해미시 커는 1차시기 만에 바를 넘으며 전세를 역전시켰고, 우승을 위해 바 높이를 2m38로 올린 우상혁은 바를 넘지 못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두번째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우상혁은 경기종료 후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있다”라며“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오늘의 성과는 오늘까지만 만족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1위는 2m36을 기록한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3위는 2m31 기록한 얀 슈테펠라(칠레)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국가대표 수직도약팀은 18일 목요일 KE2102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 ![]() ![]() ![]() - 우상혁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은메달 - #. The JoongAng 우상혁 “금메달 위해 최선 다했지만…부상 안고 뛰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9644?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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