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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상사상최초, 릴레이 국가대표 남녀동반 한국기록 수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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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7-07 오후 5:08:47 | 조회수 | 2731 | 첨부파일 | |
육상사상최초, 릴레이 국가대표 남녀동반 한국기록 수립.. - 6일 중국에서 실시된 제1회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남자 4x100m릴레이팀과 여자 4x400m 릴레이팀, 최초로 남녀 동반 한국기록 수립.. - 한국 남자 4x100m릴레이팀, 한국신기록 수립과 함께 우승... 38초74.. - 한국 여자 4x400m릴레이팀, 한국신기록 수립.. 3분39초91.. - 진민섭, 남자 장대높이뛰기 우승.. 5m65(한국타이기록).. - 김국영, 남자 100m 2위.. 10초24.. ○ 6일 중국 저장성(장소: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실시된 제1회 한·중·일 친선육상 경기 대회(2014 China-Japan-Korea Friendship Athletic Meeting)에서 한국 국가 대표 남녀 릴레이팀이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한국 신기록을 동반 수립했다. ○ 남자 4x100m 릴레이 경기에서 오경수(파주시청)·조규원(울산시청)·김국영(안양 시청)· 여호수아(인천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4x100m 릴레이팀은 38초74로 가 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우승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38초74는 한국 남 자 4x100m 릴레이팀이 수립했던 종전 한국기록(38초97, 6월 29일 홍콩인터시티대 회)을 일주일만에 0.23초 앞당긴 것이며, 일본 및 중국 릴레이팀과 치열한 경쟁 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다가오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전망을 한층 밝 게 했다. ○ 한국 여자 4x400m 릴레이팀이 3분39초91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민지현(김포시청)·육지은(인천남동구청)·박미진(논산시청)·조은주(인천남동구 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4x400m 릴레이팀은 3분39초91로 결승선을 통과, 종전 한 국기록을 2년만에 경신하며, 3위를 차지했다.(종전 한국기록 : 3분41초20, 2012 년) ○ 한국 단거리 간판스타인 김국영(23·안양시청)은 이날 실시된 남자 100m 경기에 서 10초2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를 차지했다. 10초24는 본인이 보유중인 한국 기록 (10초23)에 불과 0.01초 뒤진 기록이다. 김국영은 2014년 제43회 전국종별 선수권대회(5월) 10초38 ▶ 제68회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6월) 10초34 ▶ 제1 회 한·중·일친선육상 경기대회(7월) 10초24를 기록, 자신의 100m 기록을 꾸준 히 단축하며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간판스타인 진민섭(22·인천시청)이 5m65를 날아올라, 한 국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중국·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진민섭은 자신 이 보유중인 한국기록(5m65, 2014년 5월) 수립 2개월 만에 또다시 5m65로 한국타 이기록을 수립하여,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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