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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8km크로스컨트리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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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3-22 오후 3:06:08 | 조회수 | 3007 | 첨부파일 | |
'봄은 들판으로부터 걸어온다'고 누군가 말했다. 아직은 텅 비고 푸른 기운이 보이지 않지만 들판에는 분명 봄의 정기가 꿈틀거리고 있다. 그봄이 오는 들판 위를 2017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육상인'들이 달린다. ![]() 대한육상연맹의 대회 현장을 가다, 둘째 날은 수성패밀리파크의 '8km크로스컨트리경기장'. 크로스컨트리는 흙밭, 들판, 골프코스, 잔디, 초목, 진흙, 운동장, 산림지, 물 등으로 구성된 개방된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경기다. 크로스컨트리는 인공적이거나 포장된 지표면을 포함하지 않는다. 즉, 도로, 포장도로, 인도와 같은 표면은 흙이나 잔디로 덮지 않은 한 경주로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WMA경기대회의 크로스컨트리는 성별, 참가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8km를 경주한다. 가장 이상적인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2km를 4바퀴 도는 루프코스다. 이번 대회가 바로 그런 이상적인 코스가 수성패밀리파크에 마련되어 있다. ![]() 수성패밀리파크에서는 대회 둘째 날인 3월 20일 오전 9시부터 'W35-79' (여자 만 35세부터 79세까지), 오전10시45분부터 오후4시15분까지 5개의 남자 연령별 경기가 개최되었다. 8km를 달려온 얼굴에서는 힘들지만 밝고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들을 만났다. 50대도, 60대, 70대도 웃는 얼굴이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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