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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예지(광양하이텍고)제6회 아시아U18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동메달...5m66(비공인 기록)
등록일 2025-04-17 오후 2:06:33 조회수 198 첨부파일
○ 16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U18육상경기선수권대회(기간: 4월 15일~18일, 4일간) 2일 차, 여자 멀리뛰기 경기에서 서예지(광양하이텍고)가 5m66(비공인 기록, 3.8m/s)을 기록, 깜짝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예지는 수평 도약(멀리뛰기, 세단뛰기) 유망주로 특히 세단뛰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4년 여자 고등부 세단뛰기 부분에서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8회 연속 우승을 한 바 있다.

경기 종료 후 서예지는‘개인 최고기록 경신을 목표로 도전했는데 동메달을 획득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차근차근 기록을 늘려 1위를 차지한 량모룽(중국)선수를 넘어서고 싶다’라며 ‘소속에 김유미 코치님의 도움이 컸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코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1위는 6m26을 기록한 중국에 량모룽(Liang Morong), 2위는 5m77을 기록한 싱가포르에 치 엔야 클로이(Chee En-ya Chloe)가 각각 차지했다.

서예지의 주 종목 세단뛰기는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차에 진행된다.

※ 풍속 2.0m/s를 초과 시 공인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여자 멀리뛰기 동메달 서예지(오른쪽 첫 번째)
- 여자 멀리뛰기 동메달 서예지(오른쪽 첫 번째) -


○ 이날 한국 U18 대표선수들은 남자 400m 허들과 원반던지기, 여자 멀리뛰기 그리고 남녀 100m 결승 경기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남자 100m 결승 경기에선 예선과 준결승에서 조1위를 차지하여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전채민(South Island School)과 최명진(전북체고)이 결승까지 진출하였지만, 안타깝게 메달로 연결하지는 못하였다. 이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전채민과 1위 선수의 기록 차이는 0.03초로, 1위에서 4위 선수가 단 0.01초의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최명진 7위)

남자 원반던지기 유망주 손창현(금오고)은 6위, 여자 100m에 서예림(경북체고)는 8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 셋째 날 경기에서는 여자 5000m경보와 창던지기, 남자 멀리뛰기와 포환던지기 등의 경기에 9명의 한국 U18 대표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특히 100m 경기에서 아쉽게 4위를 기록한 전채민이 200m 예선경기와 400m 릴레이 예선경기에 참여하여 주목이 예상된다.


#. 뉴스1
멀리뛰기 서예지, U18 아시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비공인 5m66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21/000819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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