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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첫 공식 프로그램 ‘2025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성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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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24 오후 12:06:14 | 조회수 | 47 | 첨부파일 | |
| - 예천 육상교육훈련센터 개관 후 첫 교육… 글로벌 육상 교육 허브 도약 – 20개국, 개도국 지도자 및 국내 지도자 163명 참가, 선진 육상 이론 및 실습 공유 ○ 대한육상연맹(회장 육현표)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경북 예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진행된‘2025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1일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전 세계 20개국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이 참가해 체계적인 육상 교육을 이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과정은 2013년 시작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했으며 금년까지 총 66개국 214명이 참가, 국제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계육상연맹(WA) 공인지도자 레벨 3(전문화 단계 과정) 과정을 처음으로 시범 도입함으로써 대한육상연맹이 글로벌 육상 교육의 중심지로서의 입지와 국제스포츠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 교육은 세계육상연맹(WA)에서 파견된 독일, 케냐, 보츠와나 출신의 저명한 강사 4명이 담당했으며, 선진 육상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 130여 명의 국내 지도자들이 자비로 참가할 정도로 어느 해 보다 열기가 높았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국제적 수준의 코칭 역량을 함양하는 실질적인 장으로 운영 되었다. ○ 교육 기간 중 해외 육상 지도자들은 예천활체험센터와 하회세계탈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육생간 우애와 친교를 다지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 “육상교육훈련센터의 역사적인 개관과 함께 이번 첫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라며, “향후 육상교육훈련센터가 국내 육상 교육의 허브 역할은 물론, K-육상이 아시아 및 글로벌 육상 교육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시아육상연맹(AA), 세계육상연맹(WA)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2025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세계육상연맹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 ![]() - 과정 참가 육상 지도자들이 상호 실습 및 평가받는 모습 - ![]() ![]() - 2025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현장 - #. 연합뉴스 대한육상연맹, 예천 교육훈련센터에서 개도국 지도자 교육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5757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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