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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시훈(금오고),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고부 포환던지기 한국기록 경신... 20m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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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08 오전 11:47:21 | 조회수 | 71 | 첨부파일 | |
- 김정윤(한국체대), 남자대학부 200m 우승... 20초94...대회신기록 - 김동진(대구체고), 남고부 200m 우승... 21초35... ○ 7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둘째 날, 남고부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박시훈(금오고)이 20m21을 던지며 고등부 한국기록(종전: 19m81, 2025)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시훈은 초등학생 때부터 부별 기록을 12번째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3번째 부별 한국기록 경신이다. 또한 지난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선발대회에 고등학생임에도 성인부 선수들과 경기하여 2위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경기 종료 후 박시훈은 “처음으로 20m를 넘겨 너무 기쁘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번 경기 이후에도 더욱 노력하여 21m를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위는 15m94을 던진 이수환(전북체고), 3위는 15m57을 던진 이시원(경기체고)가 각각 차지했다. ![]() ![]() - 남고부 포환던지기 고등부 한국기록 박시훈 - ○ 남고부 200m 결선에서는 김정윤(한국체대)이 20초94을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 대회신기록(종전: 21초24, 2024)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남자대학부 올해 최고 기록이자 개인 최고 기록이며, 남자대학부 역대 6위 기록이다. 김정윤은 예선에 20초98이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초대를 기록하였지만 풍속 초과(3.3m/s)로 기록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결선에서는 풍속이 초과하지 않아 남자 200m 20초대를 기록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2위는 21초25를 기록한 김준성(한국체대)이, 3위는 21초73을 기록한 채원준(경운대)이 각각 차지했다. ![]() ![]() - 남자대학부 200m 우승 김정윤(610) - ○ 남고부 200m 결선에서는 김동진(대구체고)이 21초35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진은 예선에서 21초29를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종전: 21초70, 2024)을 경신했다. 2위는 21초48을 기록한 최성원(동인천고)이, 3위는 21초77을 기록한 김기준(은행고)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 100m 우승자이자 올해 남고부 100m 최고 기록을 보유한 이민준(경기체고)과 올해 남고부 200m 최고 기록을 보유한 김동진의 대결이 기대되었지만, 이민준의 부정 출발로 둘의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 - 남고부 200m 우승 김동진(339) - ○ 한편, 대한육상연맹과 시도 연맹체 임원들이 참가한 메들리 릴레이 (100m/200m/300m/400m) 번외 경기가 진행되어 연맹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로 운영되었다. 총 6개 팀이 참가하여 대한육상연맹이 우승을, 전남육상연맹과 광주육상연맹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였다. ![]() ![]() - 메들리 릴레이 경기 및 시상식 사진 - #. 연합뉴스 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남고부 한국신기록…20m21(종합)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5492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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