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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스타트부터 적극적으로 뛰어 나가는 페이스와 일정한 페이스와는 어느 쪽이 좋은 기록을 얻을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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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장거리, 장애물 | 조회수 | 6224 |
1. 적극적으로 뛰어나가라.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나가는 주법이 자신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끌어 내어 , 베스트 기록을 내는 데 유리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일정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의 경제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심리학자도 있었습니다. 근년에는 실제 레이스와 여러 가지 실험에 의해 전반형의 레이스가 자연스러우며 생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유리하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전반형의 주법은 장거리 뿐만 아니라 단거리에서 중거리, 마라톤 경기에 이르기까지 공통되는 효과적인 페이스 배분이기도 합니다. 2. 오버 페이스에 주의한다.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나간다 해도 어느 정도로 나가야 할 것인가가 포인트입니다. 많은 선수가 전반에 너무 스피드를 내서 후반 스피드 저하가 두드러지는 오버 페이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반에 자중해도 후반에 스피드가 올라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일정 페이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전반에 약간 빠른 스피드로 나고 후반에는 피로와 함께 스피드가 서서히 저하합니다. 대폭적인 스피드 저하가 되지 않도록 후반을 끈기 있게 달려가도록 합니다. 1,500mfp이스에서는 전반을 3-5초 빨리 달렸을 때에 좋은 기록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이기기 위한 페이스 실제 레이스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접근한 라이벌 선수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약간 무리를 하더라도 전반부터 스피드를 낼 필요도 있고 자중에 자중을 거듭하면서 따라가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한 페이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기기 위한 페이스], [예선을 통과하여 결승에 대비하기 위한 페이스], [더울 때의 페이스]등 여러 가지 페이스에 대해서도 이해를 깊게 하여 여러 가지 페이스 달리기를 경험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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