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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도연, 정다은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 동반 수립’...
등록일 2017-07-17 오전 10:23:46 조회수 3606 첨부파일

- 일본 ‘디스턴스챌린지2017’ 4차대회 女5000m... 한국 신기록 동반 수립...
- 김도연, 5000m 한국 신기록 15분34초17... 종전 한국기록 4초43 단축...
- 정다은, 5000m 한국 신기록 15분36초74... 종전 한국기록 1초86 단축...





일본 호크랜 디스턴스 챌린지 대회 4차대회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 동반 수립
“김도연(배번 543, 사진좌측), 정다은(배번 548, 사진 우측)”


○ 13일 일본 아바시리市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디스턴스 챌린지2017’ 4차 대회 여자 5000m에서 한국 여자 장거리 간판, 김도연(24·K-water)이 15분34초17(11위), 정다은(20·K-water)은 15분36초74(1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종전 한국기록 : 2010년, 염고은·15분38초60) 수립과 해외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동반 수립'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여자 5000m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김도연(배번 543)과 정다은(배번 548)


○ 지난 9일 열린 ‘디스턴스 챌린지2017’ 3차대회 여자 5000m에서 김도연(24·K-water)은 15분39초12, 정다은(20·K-water)은 15분46초94로 각각 개인최고기록(PB)을 수립하며,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 올렸던 두 선수는 13일 열린 ‘디스턴스 챌린지2017’ 4차 대회에서 여자 5000m 한국기록 경신을 위한 레이스 전략을 펼친 끝에 나란히 ‘한국 신기록과 개인 최고기록(PB) 수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 날 수립된 김도연의 기록(15분34초17)과 정다은의 기록(15분36초74)은 종전 한국기록을 각각 4초43, 1초86 단축한 것으로
향후 한국 여자 장거리의 전망을 밝게 했다.

○ 경기 종료 후 김도연은 “목표한 5000m 한국기록 경신을 달성하여 너무 기쁘며, 앞으로 기록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15분20초대 진입과 10000m 한국기록 경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을 동반 수립한 정다은은 “디스턴스 챌린지2017 3차 대회에서 5000m 개인최고기록을 세웠고, 4차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까지 수립하여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2017 디스턴스 챌린지 4차 대회 여자 5000m에서 1위는 14분58초20를 기록한
슐 프로(シューレ プロ, 케냐)가 차지했다.


#.별첨 : 대회결과 기록지







☞ 언론 보도자료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4/0200000000AKR2017071400150000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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