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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재하,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우승... 20초97...
등록일 2017-06-04 오후 12:33:36 조회수 7600 첨부파일
이재하,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우승... 20초97...

- 여자 200m 손경미 우승... 24초31...
- 남자 포환던지기 정일우 우승...18m48... 대회 5연패...
- 남자 원반던지기 최종범 우승... 54m48...

○ 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이튿날, 남자부 200m 결승에서 이재하(25·서천군청)이 20초97(풍속 : -0.3 m/s)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초09를 기록한 박봉고(26·강원도청), 3위는 21초20의 이요한(27·국군체육부대)이 차지했다. 여자부 200m 결승에서 손경미(27·양평군청)가 24초31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24초60의 김민지(22·엘에스지), 3위는 24초75를 기록한 이선애(23·안동시청)가 차지했다.

남자 200m 우승 이재하(배번 855번)


여자 200m 우승 손경미(배번 709번)

○ 남자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정일우((31·성남시청)가 18m48을 던지며 대회 우승과 함께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17m96의 황인성(33·포항시청), 3위는 16m89를 기록한 이형근(25·충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 포환던지기 우승 정일우

○ 남자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최종범(36·영월군청)이 54m48을 던지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53m93의 이현재(29·용인시청), 3위는 53m87을 기록한 이훈(29·충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 원반던지기 우승 최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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