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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 여성 최고령 참가자의 200m
등록일 2017-03-23 오후 6:15:46 조회수 2559 첨부파일
3월 23일 오후 1시30분.


‘W80-94(만 80세부터 94세까지)’ 200m 결승경기가 육상진흥센터 메인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는 2명.
3월21일 오전 9시. ‘W80-94' 60m 경기로 메인스타디움 첫 경기의 테이프를 끊었던, 94세로 여성 최고령 참가자 쳉슈에링씨. 그리고 2일전 함께 달렸던 81세의 캐나다 보티논 크리스타(Bortignon, Christa)씨.






이 날 경기에서는 쳉슈에링씨가 먼저 출발을 해 재출발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신호총이 다시 울렸다.
보티논 크리스타씨는 달렸고,




쳉슈에링씨는 걸었다.
쳉슈에링씨는 천천히, 뚜벅 뚜벅 걷기 시작했다.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응원 박수가 하나 둘 터져 나왔다.








그대로 걸으며 트랙 한 바퀴를 돌았다.
이날 홍콩 응원단도 추가로 입국해 응원단도 더 늘어 나 환호성으로 경기장 안이 가득 찼다.


최고령자의 완주를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 축복하는 축제,
바로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였다.


"건강한 장수(長壽)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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