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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8km크로스컨트리경기장
등록일 2017-03-22 오후 3:06:08 조회수 2539 첨부파일
'봄은 들판으로부터 걸어온다'고 누군가 말했다.
아직은 텅 비고 푸른 기운이 보이지 않지만 들판에는 분명 봄의 정기가 꿈틀거리고 있다.
그봄이 오는 들판 위를 2017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육상인'들이 달린다.




대한육상연맹의 대회 현장을 가다, 둘째 날은 수성패밀리파크의 '8km크로스컨트리경기장'.


크로스컨트리는 흙밭, 들판, 골프코스, 잔디, 초목, 진흙, 운동장, 산림지, 물 등으로 구성된 개방된 지형에서 이루어지는 경기다. 크로스컨트리는 인공적이거나 포장된 지표면을 포함하지 않는다. 즉, 도로, 포장도로, 인도와 같은 표면은 흙이나 잔디로 덮지 않은 한 경주로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WMA경기대회의 크로스컨트리는 성별, 참가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8km를 경주한다. 가장 이상적인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2km를 4바퀴 도는 루프코스다. 이번 대회가 바로 그런 이상적인 코스가 수성패밀리파크에 마련되어 있다.




수성패밀리파크에서는 대회 둘째 날인 3월 20일 오전 9시부터 'W35-79' (여자 만 35세부터 79세까지), 오전10시45분부터 오후4시15분까지 5개의 남자 연령별 경기가 개최되었다.
8km를 달려온 얼굴에서는 힘들지만 밝고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들을 만났다.
50대도, 60대, 70대도 웃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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