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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일우, 남자 포환던지기 한국 신기록 수립... 19m49...
등록일 2015-07-13 오후 6:59:27 조회수 2351 첨부파일
- 12일 실시된 2015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19m49를 던지며,
  한국 신기록 수립과 함께 2위에 올라...
- 김덕현, 세단뛰기 17m00을 날으며,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자격 획득...



○ 12일 일본 삿뽀로(아쯔베즈 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2015 China-Japan-Korea Friendship Athletic Meeting) 남자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한국 포환던지기의 ‘간판스타 정일우(29·성남시청)’가 19m49를 던지며 한국 신기록 수립과 함께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일우는 지난 6월 본인이 수립했던 한국기록(19m36)을 1개월 만에 13cm 늘리며, 향후 20m 돌파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한편 남자 포환 던지기 1위는 19m61을 던진 첸찌총(Tian Zizhong, 중국), 3위는 19m00의 류양(Liu Yang, 중국)이 각각 차지했다.



○ 정일우는 “한·중·일 3개국의 수준 높은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상호 경쟁을 통해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향후 목표 기록은 21m를 넘기는 것이며, 이를 위해 7월 중순부터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대로 해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소감과 함께 새로운 목표와 각오를 밝혔다.



○ 한국 남자 세단뛰기의 에이스 김덕현(30·광주시청)이 12일 열린 2015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에서 17m00을 기록하며,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 기준 기록(16m90)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덕현은 이미 확보했던 2015년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과 함께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권까지 자력으로 획득하며,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세단뛰기 결승 진출 전망을 한층 높이게 됐다. 김덕현은“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하여 기쁘다. 8월 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내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덕현이 기록한 17m00은 2015년 남자 세단뛰기 세계랭킹 1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언론기사보도
[스포츠경향] 정일우 포환던지기新 ‘한국육상 질주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7131348583&sec_id=53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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