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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우승 및 대회 4연패... 5m50...
등록일 2015-06-30 오전 10:45:15 조회수 2340 첨부파일
- 최예은, 여자 장대높이뛰기 우승... 4m20...
-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우승... 2m22...
- 정상진, 남자 창던지기 우승... 75m36...
- 김경애, 여자 창던지기 우승 및 대회 2연패... 56m84...
- 염고은, 여자 10000m 우승,,, 35분10초30...


○ 29일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사흘째날, 남자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진민섭(23·국군체육부대)이 5m50을 날아 오르며 우승과 함께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진민섭은 5m30과 5m50을 모두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은 후 5m66에 도전, 자신이 보유중인 한국기록(5m65) 경신과 2015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 기준기록 (5m65) 통과를 동시에 시도했으나, 3차례 시기에서 모두 바를 건드리며 새로운 기록 경신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되었다. 진민섭은 “7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새로운 기록 수립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최예은(21·익산시청)이 4m20을 날아오르며 성인부 대회에서 첫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차지했다. 최예은은 7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개인기록(PB: 4m20) 경신에 도전한다.
2위는 4m10을 기록한 임은지(26·구미시청), 3위는 최윤희(29·구미시청)이 차지했다.




○ 우상혁이 2m22를 기록하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높이뛰기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상혁은 2m22를 넘은 후 2m28에 도전했으나, 3차례 모두 아깝게 바를 건드리며 바를 넘는데 실패했다. 우상혁은 7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개인기록 (PB : 2m24) 경신에 도전한다. 2위는 나란히 2m19를 기록한 윤승현(21·한국체육대학)과 박상원(22·한국체육대학)이 각각 차지했다.



○ 정상진(31·용인시청)이 남자부 창던지기에서 75m36을 던지며 정상에 올랐으며, 2위는 75m27의 김예람(21·한국체육대학), 3위는 72m13을 기록한 박원길(25·국군체육부대)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 창던지기에서는 김경애(27·포항시청)가 56m84를 던지며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2위는 55m72의 서해안(30·대구광역시청), 3위는 49m54의 한효희(29·성남시청)가 각각 차지했다.



○ 한편, 염고은(21·삼성전자)은 여자부 10000m 결승에서 35분10초3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라, 본인의 10000m 성인부 대회 첫 우승을 기록했다.
2위는 35분14초68을 기록한 임예진(20·경기도청), 3위는 40분21초13의 김미희(23·안양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 언론기사보도
[연합뉴스] [육상]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5m50으로 대회 4연패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76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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