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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일우, 남자 포환던지기 한국신기록 수립.. 19m36.. 대회2연패..
등록일 2015-06-08 오후 6:08:28 조회수 2329 첨부파일
- 백승호, 남자 10000m 대회신기록 우승.. 29분33초14.. 대회 2관왕..
- 김성은, 여자 10000m 우승... 34분49초71...
- 김대홍, 남자 400m허들 대회신기록 우승..51초00... 대회 2연패...


○ 정일우(29·성남시청)가 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9m36을 던지며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기존 한국기록(18m86, 2010년)을 단번에 50cm 경신한 것이며, 올해 아시아 랭킹 3위에 해당되는 호기록이다. 정일호는 “평소 훈련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집중 강화한 것이 많은 효과를 본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여 매우 기쁘며, 올해 7월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대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 육상 장거리 에이스 백승호(25·삼성전자)가 남자 대학·일반부 10000m 결승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독주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29분33초14의 대회신기록(기존 대회기록 : 30분23초2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백승호는 대회 이튿날 5000m에서 대회신기록(14분09초24) 우승에 이어 10000m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과 함께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백승호는 “대회 2관왕에 올라 기쁘며, 지구력 향상 훈련에 집중하여 하반기 마라톤 대회에서 좋은 기록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2위는 30분41초09를 기록한 유치웅(23·옥천군청), 3위는 30분44초50의 나현영(21·춘천시청)이 차지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10000m에서는 김성은(26·삼성전자)이 초반부터 선두로 레이스를 주도한 끝에 34분49초71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35분08초70의 안슬기(23·SH공사), 3위는 35분26초22의 이숙정(24·삼성전자)이 차지했다.




○ 한편, 김대홍(25·부산은행)은 남자 대학·일반부 400m허들 결승에서 51초00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2위는 51초44를 기록한 주상민 (22·성균관대), 3위는 51초46의 한세현(21·부산대)이 각각 차지했다.



☞ 언론기사보도
[연합뉴스]정일우, 남자 포환던지기기 한국신기록...19m36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764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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