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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대식
등록일 2014-08-22 오후 1:58:56 조회수 2268 첨부파일
이제 우리는 인천으로 간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표선수단 발대식 개최





대한육상경기연맹(이하 육성연맹)은 8월 12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강당에서 선수 65명과 임원·코치 19명 등 모두 84명의 선수단과 육상연맹 집행부 임원,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출전 육상선수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발대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국가대표에 대한 교육,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으며, 이어 김복주 기술위원장의 경과보고, 최종삼 선수촌장의 격려사, 백옥자 위원장의 선배로서의 조언의 시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육상국가대표선수단 경기복 소개에 이어 선수 결의문 낭독과 승리의 구호를 외치며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이 날 발대식에서는 김복주 기술위원장이 육상 선수단의 총감독을 맡고, 남자 24개 종목에 34명과 여자 23개 종목 31명이 종목별 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
육상연맹은 대표 선수단을 발표하면서 인천아시안게임의 목표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를 내걸었습니다.


남자 4×100m 릴레이와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김민섭,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 등이 금메달 기대주로 꼽히는 가운데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이에 못지않은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와 열정에 이번 목표에 담겨 있습니다.






한국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역대 원정 대회 최다인 4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마라톤, 남녀멀리뛰기, 여자 100m허들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날 오동진 육상연맹 회장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원정경기 사상 최고 성적을 올릴 때에도 기량이 최절정이라는 느낌보다는 '할 수 있다'는 패기와 사명감이 앞섰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이번에도 고된 훈련을 밑천 삼아 자신과 싸운 결과가 헛되지 않도록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길 부탁드린다."라며 선수들에게 열정을 당부했습니다.






발대식을 마친 대표선수단은 취재기자단과 별도의 취재시간을 가졌고, 열띤 취재 열기 속에서 한국 육상의 도약에 대한 국민적 기대를 또 한 번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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