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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42회 KBS육상경기대회 결과
등록일 2014-06-10 오후 8:34:45 조회수 2249 첨부파일 泥⑤??뚯씪1
제42회 KBS배육상경기대회, 부별 신기록 1개, 대회신 58개,
대회 타이기록 3개 수립하며 9일 폐막..

지난 5일부터 5일간(6월5일 ~ 6월9일) 여수 망마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실시된 제4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는 1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58개, 대회타이기록 3개가 수립되었다.


【대학·일반부 일자별 주요 경기 결과】


▶ 대회 1일차(6월 5일)

- 김국영, 남자 100m 10초46으로 KBS배육상대회 우승..
- 김병준, 남자부 110m허들에서 13초72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 진민섭, 남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50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 이윤철, 남자부 해머던지기에서 72m11로 우승 및 대회 3연패...
- 김덕현, 남자부 멀리뛰기에서 7m86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 정순옥, 여자부 멀리뛰기에서 6m37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 김국영(23·안양시청)이 제4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46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김국영은 5일 여수망마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0m 결승에서 10초46을 기록하며, 10초67을 기록한 오경수(27·파주시청) 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병준(23·포항시청)은 남자 대학·일반부 110m허들에서 13초72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13초78을 기록한 박태경(34·광주광역시청)이 차지했다.

○ 남자 대학·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간판스타 진민섭(22·인천시청)이 5m50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한두현(20·부산대)은 5m40으로 2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는 이윤철(32·대전광역시청)이 72m11을 던지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윤철은 자신이 보유중인 한국기록(72m98)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향후 한국기록 경신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 한편, 남자 대학·일반부 멀리뛰기에서는 김덕현(29·광주광역시청)이 7m86을 기록하여 대회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으며, 황현태(22·한국체육대)는 7m72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멀리뛰기에서는 정순옥(31·인천시청)이 6m37로 대회신기록과 함께 우승, 배찬미(23·광주시청)가 6m30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 대회 2일차(6월 6일)

- 박재명, KBS배 육상대회 남자 창던지기 우승..76m41..
- 윤승현, 높이뛰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및 대회 2연패 달성..2m22..

○ 박재명(33·대구광역시청)이 제4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창던지기에서 76m41을 던지며, 대회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창던지기 한국기록(83m99) 보유자인 박재명은 6일 여수망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튿날, 창던지기에서 76m41을 기록하며, 75m12를 던진 2위 김예람(20·한국체육대)을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 윤승현(20·한국체육대)이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22를 기록, 대회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윤승현은 2m00, 2m10, 2m16, 2m22를 모두 첫 번째 시도에서 가볍게 통과한 후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2m26) 보다 높은 2m28에 도전했으나 3차례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며, 본인의 개인 최고기록 경신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남자부 2위는 2m10을 기록한 박상원(21·한국체육대)이 차지했다.



▶ 대회 3일차(6월 7일)

- 여호수아, KBS배 육상대회 남자 200m 우승.. 20초98..
- 김민지, 여자 200m 대회신기록 우승 및 대회 2관왕 달성.. 23초92..
- 김민, 여자 원반던지기 우승.. 51m89..

○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제4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200m 결승에서 20초98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호수아는 7일 여수망마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98을 기록, 21초27의 박성수(20·한국체육대)를 2위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최고기록 20초88(2011년)에는 못 미쳤으나 향후 개인기록 단축에 대한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 여자 단거리의 간판 김민지(19·제주도청)가 여자 대학·일반부 200m 결승에서 23초 92로 가장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대회신기록 수립과 함께 1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지는 200m 결승에서 24초08을 기록한 정한솔(21·김포시청) 과 함께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친 끝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본인의 개인최고기록을 0.23초 단축했다(200m 기존최고기록 : 24초15). 김민지를 지도하고 있는 제주도청 이준 감독은 “200m 개인최고 기록수립과 함께 시즌 최고기록을 달성함으로써, 다가오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전망을 밝게 했다”라고 말했다.

○ 여자 대학·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는 김민(26·목포시청)이 51m89를 던지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49m73를 기록한 김란희(25·강원도체육회)가 차지했다.

○ 남자 대학·일반부 10,000m에서는 이두행(33·고양시청)이 30분23초23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2위는 30분24초61을 기록한 유치웅(22·한국체육대)이 차지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10,000m에서는 임경희(31·
고양시청)가 34분52초76로 우승을 차지했다.




▶ 대회 4일차(6월 8일)

- 배찬미, KBS배 육상대회 여자 세단뛰기 우승..13m24..
- 남자 4x100m릴레이 한국체육대학교 우승.. 40초34..
- 여자 4x100m릴레이 안동시청,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45초91..

○ 세단뛰기 국가대표 배찬미(23·광주광역시청)가 제4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13m24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종전대회기록 : 13m05). 배찬미는 8일 여수망마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3m24를 기록, 2위 박영미(전북개발공사, 12m69)를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배찬미는 지난 5월 제4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세단뛰기 우승에 이어 2개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 남자대학·일반부 4x100m릴레이 결승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김태효·최민석·박성수·최동백)이 40초34를 찍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과천시청(이현우·차승민·엄수현·이요한)이 40초6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4x100m릴레이 결승에서는 안동시청(김초롱·이선애·김하나·김다정)이 45초9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김포시청(김경화·민지현·정한솔·박소연)은 46초26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 대회 5일차(6월 9일, 대회 최종일)

- 여자 100m허들 이연경, 우승 및 대회 2연패.. 13초80..
- 남자 원반반던지기 이현재, 우승 및 대회 2연패.. 56m38..
- 남자 4x400m 릴레이 성균관대학교, 대회신기록 우승.. 3분10초23..
- 여자 4x400m 릴레이 김포시청, 대회신기록 우승.. 3분43초10..

9일 여수망마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KBS배육상경기대회 마지막날
여자 대학·일반부 100m허들 결승에서 이연경(33·문경시청)은 정혜림(27·제주시청)과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13초80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 정혜림은 13초88로 2위를 차지했다.

○ 남자 대학·일반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는 이현재(26·국군체육부대)가 56m38을 던지며 대회신기록으로 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2위는 56m28을 기록한 최종범(33·영월군청)이 차지했다.

○ 남자 대학·일반부 4x400m릴레이 경기에서는 성균관대학교(김의연·김현우·이주호·이우빈)가 3분10초2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신기록 수립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으며, 과천시청(조일·엄수현·박대영·이요한)은 3분18초4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4x400m릴레이 결승에서는 김포시청(민지현·김경화·정한솔·오세아)이 3분43초10을 찍으며 대회신기록 수립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3분46초20을 기록한 인천남동구청(염은희·조은주·육지은·한경민)이 차지했다.

○ 한편, 6일 대회현장에서는 상반기에 새롭게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14년 5월, 5m65), 남자 20km 경보 김현섭(‘14년 3월, 1분19초24), 여자 4x100m 릴레이(오수경·이선애·정한솔·박소연, ‘14년 5월, 45초32)”에 대한 한국 신기록 수립 포상금 시상식이 실시되었으며, 대한육상경기연맹 오동진회장께서 직접 시상을 하며 격려를 하였다.


- 한국신기록 시상식(6월 6일) -
대한육상경기연맹 오동진회장(앞줄 중앙), 대한육상경기연맹 최경렬 전무이사,(앞줄 우측 네번째),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뒷줄 좌측 세번째), 남자 20km 경보 김현섭(뒷줄 우측 네번째), 여자 4x100m 릴레이팀 4명(앞줄)


- 여자 100m허들 우승, 이연경(사진중앙) -


- 남자 원반던지기 우승, 이현재 -


- 남자 4x400m 릴레이 결승선 통과, 우승 성균관대학교 -


- 여자 4x400m 릴레이 결승선 통과, 우승 김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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