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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민섭, 생애 두번째 한국기록 수립!!!
등록일 2014-05-19 오후 4:23:18 조회수 2243 첨부파일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수립..생애 두 번째

- 진민섭,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5m65를 기록하며 우승...
- 런던올림픽 4위 스티븐 루이스 제쳐.. 인천 아시안게임 청신호
- 14개국 참가.. 여자부 미국 카알라 콜드웰(23), 4m30으로 우승...



국가대표 진민섭(22·인천시청)이 17일 부산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에서 5m65를 날아오르며 한국신기록 수립과 함께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종전 자신이 2013년에 수립했던 한국기록(5m64)을 1년만에 1cm 경신한 것이다.

이번 기록은 강호 영국의 스티븐 루이스(2위, 5m60, 2012년 런던올림픽 4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전망을 한층 밝게했다.

진민섭은 “5m65의 한국기록 수립에 도전시 반드시 넘어서겠다는 신념으로 성공을 했으나, 이후 5m70을 넘는데 실패해서 아쉽다. 올해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는 한국신기록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메달획득이었는데, 한국기록을 수립하였으므로, 이제는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집중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의 한두현(20·부산대)은 개인 신기록(PB)인 5m45(종전기록 5m41)를 수립하며, 6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미국의 카알라 콜드웰(23)이 4m30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4m20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의 올가 라피나(24)가 차지했다. 한국의 최윤희(28·SH공사) 4m00로 6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2014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 중국, 카자흐스탄, 호주 등 세계 14개국의 우수 선수 25명(남 15명, 여 10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 2014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결과

▶ 남자부 순위 및 기록 1위 진민섭(22·인천시청), 5m65

2위 스티븐 루이스(28·영국), 5m60

3위 세르게이 쿠체르야누(28·러시아), 5m55


▶ 여자부 순위 1위 카알라 콜드웰(23·미국), 4m30

2위 올가 라피나(24·카자흐스탄), 4m20

공동 3위 수칸야 촘추엔디(26·태국), 4m20

메구미 하마나(30·일본), 4m20





‘한국의 인간새’ 진민섭 또 한국신 ‘AG 청신호’
경향신문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82108245&code=9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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