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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4년만의 런던』` 희망의 마라톤... 힘찬 이륙...
등록일 2012-02-06 오후 12:56:06 조회수 2096 첨부파일
『64년만의 런던』` 희망의 마라톤... 힘찬 이륙...

정진혁(건국대), 김영진(삼성전자).. 1년 만에 자기 최고기록 경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종착역은 아니다.’
런던올림픽을 향한 마라톤 선수단이 힘차게 희망의 창공을 향해 비상했다.

2월 5일(일) 10시35분. 일본 마루가메시(市)에서 열린 카가와마루가메(香川丸龟) 국제하프마라톤에서 한국 남자 마라토너들이 자신의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당초 개인 목표를 달성해 런던을 향한 중간 점검과정을 무난히 통과했다.

이 날 정진혁(건국대)은 1시간03분14초(종전기록: 2011년 동대회. 1시간 04분16초), 김영진(삼성전자) 1시간03분32초(종전기록: 2011년2월. 이누야마하프마라톤. 1시간 04분07초)로 각각 자신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록은 역대기록으로는 이봉주(92년. 1:01:04. 한국기록), 엄효석(1:02:36), 김재룡(1:02:45), 유영훈(1:03:11), 허장규(1:03:12)에 이은 6위 기록으로 현역 마라톤 선수로는 각각 3위와 7위의 기록이다.

한편 여자선수는 김성은(삼성전자)이 1시간13분35초를 기록하며 2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성은은 출발과 함께 적극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으나, 10km지점 이후부터 점차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아쉽게 본인기록은 경신하지 못했다.
또한 함께 참가했던 박호선, 이숙정(이상 삼성전자)는 1시간13분41초(22위)와 1시간14분21초(27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선수 공히 3월 국내마라톤 대회와 7월 런던 올림픽을 대비한 훈련 상황 점검차원에서 가진 훈련과정의 일환으로 경기감각을 회복 등 자신감을 얻는 큰 수확도 함께 거두었다.


[남자부 경기결과]
1위 매슈 키소리오(케냐) 1시간00분02초
55위 정진혁(건국대) 1시간03분14초(본인기록경신)
63위 김영진(삼성전자) 1시간03분32초(본인기록경신)

[여자부 경기결과]
1위 티키 겔라나(에티오피아) 1시간08분48초
21위 김성은(삼성전자) 1시간13분35초
22위 박호선(삼성전자) 1시간13분41초
27위 이숙정(삼성전자) 1시간14분21초(하프마라톤 데뷔)

[대한육상경기연맹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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