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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부터 대회 방식 변화
등록일 2009-11-22 오후 2:29:25 조회수 1793 첨부파일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부터 대회 진행 방식이 더 간결하고 속도감 있게 바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1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세계선수권대회의 박진감을 높이고자 대회 방식을 변경했다.

IAAF는 대회 진행 방식을 간소화해 팬들의 집중도를 높일 전망이다.

첫째 모든 경기 방식을 예선-준결승-결승 등 3라운드로 제한했다.

현재 남녀 100m는 1라운드-2라운드-준결승-결승 등 4라운드로 진행됐지만 2011년부터는 예선 라운드를 하나로 통합해 상위 라운드를 올라가기 위한 기록과 순위 다툼이 일찍부터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회가 열리는 9일 중 이틀째에서 7일째 동안에는 종목당 2라운드씩 진행하되 3시간을 넘지 못하도록 시간을 한정했다.

대회 기간에 하루를 마라톤, 경보 등 스타디움 바깥에서 열리는 로드 레이스 경기를 위한 날로 지정한 것도 이채롭다.

아침과 저녁으로 나눠 열리는 육상 종목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47개 세부 종목의 예선 경기는 모두 아침 시간에 몰았고 저녁 시간에는 빅매치 위주로 재편했다.

한편 IAAF 집행위원회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끝난 제12회 세계선수권대회처럼 첫날부터 남자 100m, 여자 400m 등 관심 종목을 무조건 집중 배치한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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