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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대 소녀" 임은지, 이신바예바와 합동훈련
등록일 2009-07-15 오후 3:57:19 조회수 1737 첨부파일
'장대 소녀' 임은지(20·부산연제구청)가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 합동 훈련으로 한국신기록을 깰 비법을 전수받는다.

특히 세계적인 장대높이 스타였던 세르게이 부브카를 키운 스승에게 지도를 받으며 세밀한 기량을 가다듬는다. 지난 주말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열린 '2009 부산 골든폴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에서 4m를 넘은 임은지는 소속팀 김세인 코치와 10일부터 이탈리아 포미아에 전훈 캠프를 차린다.

11일부터 부브카의 스승인 비탈리 페트로프 코치의 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이신바예바와 함께 훈련하며 세계 최고의 실력을 어깨너머로 배울 계획이다. 4월 실업육상대회에서 한국기록을 4m35로 높이며 다음달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출전권을 따낸 임은지는 현지에서 1∼2개 대회에 출전, 한국신기록에 도전한다.

가오슈잉(중국)이 보유한 아시아기록(4m64)에 근접하는 것이 임은지의 1차 목표다.

최원창 기자 [gerrard1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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