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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레이스 후반에 고통스러워지면 곧 단념하여 버립니다. 더 끈기 있게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류 경보 조회수 5730
학교공부 중에서 흥미 있는 수업이나 성적이 좋은 과목은 수업 중에 졸리지 않는 법입니다. 이것은 레이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레이스 후반에 선두그룹에 포함되어 상위입상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렇게 간단히 레이스를 포기할 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레이스후반에 고통스러워지면 곧 포기해 버리는 원인을 생각해 보면 충분한 트레이닝을 쌓지 않고 마구잡이식의 오버 페이스로 시합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선저긍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 레이스 후반에는 전반의 무리한 오버 페이스로 페이스 다운되어 "근성이 없다"라는 등의 말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 "근성"이라는 것은 충분한 트레이닝을 쌓아 가면 그 연습 내용에 따라 자연히 붙고 또 후반에도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소질이 있고 지기 싫어하는 성질일지라도 전력으로 경쟁한 경우에는 400m 정도 까지라면 이길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거리가 되면 트레이닝이 충분히 쌓여 있지 않고는 이길수 없는 것입니다.

흥미(레이스에서 1위가 된다)를 갖기 위해서는 작은 시합이라도 이길수 있는 시합에 많이 나가서 서서히 힘을 길러 목표로 하는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끈기 있게 트레이닝에 힘쓰는 것이 레이스 후반에 강해지는 방법이 됩니다.

후반에 상위 그룹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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