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A A F ] 대한육상연맹 로고

통합 대한육상연맹의 새출발!

10년 후, 100년 후 한국육상의 미래를 생각하며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커뮤니티

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HOME>커뮤니티>자주하는 질문(육상지식)

질문 단거리 선수의 신체적(형태) 특징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역시 장신이 유리합니까?
분류 단거리,릴레이 조회수 7200
단거리 선수의 형태에 관한 특징으로는 무엇보다도 잘 발달한 근육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100m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는 몸 전체가 근육을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하고, 200m, 400m를 전문으로 하는 선수는 같은 근육형이라도 장신이어야 한다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선수의 이름을 들어보면 100m의 벤 존슨(캐나다)이나 여자의 게일(동독)은 다른 선수보다 두드러진 근육형의 몸을 갖고 있고, 100m와 200m 양쪽에 강한 칼 루이스(미국)나 여자의 조이너(미국)는 비교적 장신 선수입니다. 그리고 400m가 되면 미국의 레이놀드나 S. 루이스와 같이 신장 190cm 이상의 장신 선수가 세계 정상을 점하고 있습니다.

신장이 클 경우 스트라이드를 늘리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단거리 경주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제까지 반드시 장신자가 강하다고 하는 정설은 (특히 100m 경주에서는)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장이 작은 선수는 속도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조건인 핏치를 높임으로써 충분히 대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거리 선수는 핏치형, 스티라이드형, 중간형의 세 타입으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적합한 핏치와 스트라이드를 찾아내서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신장차이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글 발육과정에 있어서 [달리는 법]은 어떻게 변해갑니까? 2008.12.31
다음글 단거리 레이스의 스타트는 [제자리에], [차려]라고 합니다만, 영어로는 무엇이라 합니까? 2008.12.31

대한육상연맹 홈페이지는
인터넷 보안이 취약한 Internet Explorer 8 이하 환경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이상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Internet Explorer Update